자연스럽게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렌즈예요.
예전에는 몇 달씩 쓸 수 있는 비싸게 렌즈를 구매하고 세척해가며 썼는데
점점 귀찮아서 일회용렌즈를 사용했는데 매일매일 세척할 필요도 없고 너무 편하더라고요.
근데 단점이라면 가격대가 좀 있어서 매달 빠져나가는 비용이 많다?
그래도 매일 매일 깨끗한 새 렌즈를 착용할 수 있고 세척액이나 케이스를 안들고 다녀도 되고
유통기한이 8년정도로 아주 길다는 장점이 있으니 좋더라고요.
어쨌든 직구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클라렌이 훌라현상도 적고 자연스럽게 낀듯 안낀듯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아요.
'나 렌즈꼈어!' 티 내고 싶은 사람이 쓰기엔 조금 부족한 것 같지만 자연스럽게 눈이 조금 더 커지고 또렷해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은 것 같은 렌즈입니다.
굳굳! 생각보다 배송도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