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가 -3,-4인데 하드는 눈에도 잘 안 맞고 비싸서 -2.25 도수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엔 오아시스 2주 -2.75를 사려고 했는데 바이오피니티가 난시도 잘 잡고 촉촉하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배송은 한 5일 정도만에 받았습니다
예전에 썼던 렌즈는 안경점에서 맞춘 병렌즈였는데 비싸기도 했고 렌즈가 계속 돌아가서 아예 잘 안보였었어요
하도 안 보이다보니 렌즈를 뺀 상태였는데 렌즈를 빼려고 쌩눈에 손 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렌즈는 너무 잘 보여요
난시축도 잘 안돌아가고 촉촉해서 7시간 이상 끼고 있었는데도 눈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진짜 안경 꼈을 때처럼 잘 보여요
그런데 단점은 렌즈가 좀 파랗다는거??
흰자도 같이 파래져요
그리고 렌즈가 너무 안 빠져요....
이건 얇아서 그런듯?
그거 말고는 불편한점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