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 바이오피니티 난시용 렌즈는 지금까지 써본 렌즈 중 착용감이 가장 좋았어요. 처음 착용했을 때부터 눈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었고, 하루 종일 사용해도 건조하거나 이물감이 거의 없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난시가 있어서 항상 흐릿한 시야 때문에 불편했는데, 이 렌즈는 시야가 또렷하게 유지되어 일상생활은 물론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야간 운전 시에도 눈의 피로 없이 잘 보입니다. AXIS 180도에 딱 맞게 교정이 잘 돼서 난시가 있다는 걸 잊을 정도예요.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거의 없을 만큼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디자인도 깔끔해서 위생적으로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이 제품은 확실히 만족도가 높고, 앞으로도 계속 재구매할 예정이에요. 난시용 렌즈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