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렌 아이리스 소울브라운 렌즈는 데일리로 쓰려고 구매했는데, 요즘 가장 손이 자주 가는 렌즈예요. 컬러가 진하게 튀는 브라운이 아니라 은은하게 톤을 잡아주는 소울브라운 느낌이라, 화장 가볍게 한 날에도 눈이 또렷해 보여요. 가까이서 보면 자연스럽게 결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는 부담 없이 맑아 보이는 브라운이라 과한 렌즈 느낌이 거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착용감이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보통 하루 10시간 정도 착용하는 편인데, 착용하는 동안 편하고 이물감이 거의 없어서 업무나 외출할 때도 신경이 덜 쓰이더라고요. 렌즈 때문에 눈이 뻑뻑해지거나 계속 의식되는 느낌이 적어서, 장시간 착용용으로도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정리하자면 자연스러운 브라운 + 장시간 착용 편안함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고, 저도 충분히 재구매할 것 같아요.